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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코.

제주사람들은 여름에 바다로 안가고 계곡으로 들어간다.(고 들었다.)




시원한 원앙폭포.

마침 수영을 즐기고 있는 무리들이 있었으나 사진에 담을 만큼 뻔뻔하지 못하므로 패스했다.




멋진 곳.

근처에 캠핑장도 있으니 나중에는 캠핑하러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




원앙폭포 아래쪽 계곡 가에 앉아 쉬는데.

기분도 좋고. 날씨도 좋고.

 

낮잠자고 싶어지는 이 곳.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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