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라면 이탈리아 포지타노 +대량후기
먹은 것, 간 곳, 쓴 것 다 올리는 게 바로 요 컬렉션 ^오^ 이번카드는 제 인생에 가장 많은 월급이 흘러간 유럽 여행의 일부 '포지타노' 머문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여행지 중에 가장 생각나는 곳이랍니다^^ 깎아지른듯한 절벽을 버스로 달려달려 도착해야하는 외진 곳이기 때문에 혼자가기보단 투어로 많이들 오시더라구요ㅎㅎ 하지만 아웃사이더•혼자녀인 저는 꿋꿋하게 혼자 ㅋ_ㅋ 전부 다 폰카로 찍은 사진인데도 이 정도면 실물은 어떨지 상상가시나요? 이후에 만난 모든 여행객에게 빼놓지 않고 꼭 가라고 추천했던 장소입니다. 혼자 가서 한국에서는 감히 못입는 빅토리아 시크릿 비키니를 입고 지중해 햇살까지 즐기고 왔어요 헤헿 주황 파라솔 있는 곳은 유료인데 그 옆에 그냥 해변은 무료! 샤워시설이랑 탈의실도 있는데..
해외여행
2016. 2. 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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