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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여행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취한

추천하는 내일로 코스

<경상북도편>



경상북도 영주 <부석사>


부석사 - 선비촌 - 무섬마을의 코스를 추천하는

경상북도 영주!!

참고로 사과가 유명하니 꿀사과는 꼭! 필히 먹고 올 것!




경상북도 영주 <무섬마을>


옛날집이 궁금하거나 자연의 흔적들을 보고 느끼고

사진만 찍어도 존예보스로 나오는 풍경과 분위기

한적하고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는 공간




경상북도 영주 <선비촌>


한국민속촌보다 더 업그레이드판(?)

이라고 하면 아직까지 시골인지라 부족한 점도 있지만

영주를 온다면 모든 사람들이 거쳐가는 장소 중 하나!

단, 한국민속촌은 사람도 많고 직원들도 많지만

선비촌은 이와 다르게 한국민속촌보다는 적으며,

편히 관광할 수 있는 관광지

주차장은 매우 넓고 시골판 한국민속촌이라고 생각하고 간다면

매우 편하게 느껴지는 장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 바로 옆 소수서원도 많이 방문하는 장소이니

시간이 조금 남는다면

방문하면 좋은 장소 중 하나!




경상북도 안동 <하회마을>


2010년 10월에 세계 유네스코로 지정된 안동 하회마을

대학생이라면 요금은 3,000원.

옛 풍경들과 하회마을의 지도를 받아 안내판의 글씨를 잘 읽어보고

이해하는 청년들이 되길 바랄게요.

하나의 참고를 주자면 안동 하회마을에는

'구상나무' 가 존재하는데

이 나무는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가

1999년 4월 21일 안동 하회마을에

방문한 기념으로 심게되어

매우 유명해진 나무이니, 같이 사진도 찍어보면 어떨까요?



경상북도 안동 <월영교>


낮에도 밤에도 분위기깡패로

사진만 찍었다 하면 바로 인생사진으로 낙찰될 정도

아름답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을 받는 공간.




경상북도 안동 <신세동 벽화마을>


신세동 벽화마을은

2009년 마을 미술 프로젝트로 조성되었고,

생각보다 디테일한 그림들로

예상보다 놀랄 확률 100%

안동역에서 차로 5분거리이며,

절대로절대로! 낙서는 금물!!!

그린 화가도 마을 주민들도 매우 화가나는 상황!

관광지인만큼 사진만 찍고

벽에는 손을 안대는걸로!! 약속!




포항시 <호미곶>


일몰때 가면 저 손에 노을을 들고 있는 것처럼

사진을 찍는 것이 포인트!

바다를 정면으로

왼쪽에는 방부목 전망대가 있고

오른쪽에는 해파랑길로서 바닷가를

옆에 두고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지정되어 있는 곳




포항시 <영일대>


바다를 따라 걷다보면 영일대가 나오는데

야경의 포인트 중 최고가 아닐까 생각하는 장소

해를 맞이하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야경도 좋은장소로 반겨주는 곳

영일대를 올라가면

포스코 건물들의 야경이 펼쳐지는데

잊혀지지 않는 기억...!

좀 걷다보면 푸드트럭도 있으니

배가 출출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은 금물!




포항시 <근대문화역사의거리>


거리에는 일제강점기 시대를 복원해놓은 거리도 있고,

예전 가정집을 복원해놓은 곳도 있다.

기모노 체험도 할 수 있고, 드라마촬영장도 있으니

생각외로 괜찮은 장소가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

참고로 구룡포 위로 올라가면

포항 앞바다가 전부 다 보이니

아주 조금 힘들지만 올라가서 사진한번 찍고 오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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