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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녹원 ■


광주역에 내려 311번 버스를 타고 죽녹원으로 출발!


와우!! 시내버스가 고속도로를 달리는거 보셨나요!?

싱기방기동방싱기방기!!!!!!


그렇게30분을 달려 죽녹원에 도착하고

이 추운 겨울에도 죽녹원에는

의외로 사람들이 많았어요!

밖에는 춥지만 죽녹원 안에는 포~근한거 같아요 ㅎㅎ


카페도있고 옆에 팬더 인형도 팔았는데

(사면 짐이야 짐덩어리.....)


대나무를 보고있던중 나무에 낙서가 많은데...

대나무에 낙서하는 사람들 ㅠㅠ제발 그러지좀 맙시다!!!



■ 관방제림 ■


관방제림이라는 곳을 걸으며 메타세콰이어길로 향했는데,


너무 추워서 포기할까했는데 끝까지 걸어갔어요!

나뭇잎이 앙상하긴했지만

이어폰도 끼지않고 열심히 걸어갔다는 ㅠㅠ


이 추운 날씨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는데,

그냥 자전거를 타고 갔어야했다 (블로그에서는 가까워 보였는데ㅜㅜ)


☆자전거를 반납할때 시작점에서 빌려도 끝지점에 반납할 수 있습니다☆





■ 메타 프로방스 ■


메타세콰이어를 먼저 본 뒤 프로방스를 보려고했는데 

직원분이 프로방스를 먼저 둘러보고 메타세콰이어길을 

걸어보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ㅎㅎ


이국적인 마을?상가라고 해야지 맞는거같고,

카페,먹거리, 악세사리를 파는곳이 많았어요!


조형물들이 너무 예쁘고 

주말데이트장소로 딱 좋은장소이고!

커플데이트나 우정여행으로 와서

사진찍기 딱 좋은 곳인 것 같아요!


화장실마저 예쁘다는...

밤이되면 더 예쁜곳이라고해요!

(밤에 한번 가보시길!)


커피한잔 하고싶었지만 

갈길이 멀어 급하게 둘러봤네요ㅠㅠ아쉽




■ 메타세콰이어 길 ■


메타..뭐? 발음하기도 힘들다ㅋㅋㅋ

메타 거기 나무 많은곳 하면 누구나 다 아는 곳인데요!


예전에는 입장료를 받지않았다고 하지만 지금은 

2000원을 받고 있어요!


(옆길로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어서 중간 중간 검표소가있어요)


초반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만 끝으로 갈수록 아무도 없이

나 혼자만 걷고있었어요.. (어라? 나 혼자?)


이 추운 날씨에 이 길을 너무 쉽게 봤나봐요 ㅠㅠ

제법길어요...


중간 중간 검표하시는 분에게 "얼마나 더 가야해요?ㅜㅜ"

라고 계속 말을 하고 다닐 정도...


중간에 있는 검표소 아저씨曰

"끝으로 가면 사진작가들이 좋아하는

베스트 포토존이있는데 끝까지 가봐요^^" 


끝으로 가는 길쪽에 테마파크도 있어서 썰매장도 있고 

미니 놀이동산,테디베어 전시관,글램핑장도 있는데요!

가족여행으로도 와도 좋은 장소인듯 싶어요!




■ 떡갈비&죽통밥 ■


역시 담양에오면 떡갈비는 필수 코스!!!!

죽녹원에서 나오니 앞쪽에는

주전부리 파는곳이 많았고

떡갈비집도 많았어요!


떡갈비와 죽통밥을 이렇게 세트로 파는 

가게들이 다수..

원래 가려던 곳은 사람이 꽉 차있어서 

다른 곳을 오게됐어요!



■ 진미 국수(백종원 국수) ■


얼마전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나왔던 국수집이 어디지?

라고 말하는 동시에 한집에만 줄을 서있는 사람들 !!!


물어볼것도 없이 딱 이 집이다!!!

라는게 눈에 보여요 ㅎㅎ


이집만 줄을 서있다 역시 방송의 효과는 대단하다고 느껴요...


줄은 섰지만 빨리 주문을 할 수 있었고

국수가 주 메뉴라 테이블 회전이 빨랐어요!


콩나물이 들어가서 아삭아삭 맛있었다라는

그거빼고는 특별한 점은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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