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한게 땡겨서 오랜만에 방문한 코엑스 버거비 ! 2010년에 홍대점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 좋아하는 곳이에요 💜 처음 시켜본 믹스 프라이즈 스키니 감자 튀김과 고구마 튀김 ! 고구마 튀김 완전 꿀이에요. 다음엔 고구마만 단독으로 시켜봐야겠어요 :D 맥주가 쭉쭉 들어가는 *_* 버거비는 맥주 종류가 많아서 더 자주 가게 돼요. 버거, 프라이즈와 찰떡궁합 ! 더 보스 새로 생긴 고메 버거길래 주문. 치즈가 많이 많이 *_* 써니사이드업도 남냠. 번도 따뜻해서 맛잇었어요. 여기서부터는 예전에 갔던 사진들 얼티밋 BB 버거, 고르곤졸라버거, 칠리프라이즈 순 :) 얼티밋에는 프라이와 함께 찍어 먹기용으로 작게 밀크 쉐이크가 나옵니당 쉬림프 버켓 요것도 버거비 인기메뉴 :) 맥주메뉴로 강추강추강추 셋 이상 가면 요..
☺ 매콤달콤 양념장 레시피로 부산의 명물 비빔당면 만들기 ☺ 부산에 남포동 먹자골목이나 부평동 깡통시장에 가면 유명한 음식이 있는데 그건 바로 부산의 명물 비빔당면 이랍니다. 오늘같이 비 오는 날은 따뜻한 국물이 있는 칼국수나 수제비가 제격이지만 어제 계란말이김밥을 만들고 난 재료들이 남아 오늘은 부산의 명물 음식인 비빔당면을 만들었답니다. 멸치육수에 토렴한 쫄깃한 당면 위에다가 단무지, 오뎅, 시금치 등의 고명을 얹어 매콤한 양념장에 비벼 먹는데 일반 잡채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어릴 적 돈 없던 시절에 친구들과 남포동 먹자골목에 놀러 갔다가 목욕탕에 있을 것 같은 의자에 앉아 순대며 충무김밥, 비빔당면을 나눠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오늘은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면서 부산의 명물 매콤달..
데이트 코스로 점심이나 저녁을 이곳에서 같이하면 어떨까? 수저와 젓가락도 나무로 되어있다. 규동의 맛은 조미료맛에 익숙해져버린 나의입맛을 새롭게 느끼게해주는 맛, 짠맛을 좋아하는분들은 싱겁게 느껴질수 있다. 규동 소고기덮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계란말이, 튀김까지 더한 규동 나무그릇에 담겨져 나오는 음식, 무언가 더 맛있어보이는 비쥬얼이다. 가게가 일본처럼 조그만하게 오밀조밀 되어있어서 밥을 먹으면서 오손도손 대화도 나누기 정말 좋고 양도 정말 배가 딱 부를정도로 음식이 나온다. 모자라는분들은 밥 추가가 가능하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넘 친절하다
연휴의 마지막날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알차게 먹는것) 해산물 하면 떠오르는 기장 연화리로 출동. 연화리는 전복죽만 유명한줄 알았더니 대게나 아나고집도 꽤 있음. 지난번엔 전복죽과 낙지를 먹었으니 오늘은 하이그레이드 해산물 랍스타 대게 가리비로 정해본다 ㅎㅎ 난 입맛이 고급지지못해서 랍스터보다 대게가 더 부드럽고 맛있다. 가리비는 양식이라 그런가 아주 실하고 오동통해서 씹는 즐거움이 있다. 후식으로 먹은 대게라면은 얼큰하고 짜서 소주파를 위한 안주.. 난 국물 구경도 못하고 면만 호로록~ 반찬은 메인 나오기전 적당히 배채울 정도의 가지수로 나온다. 새우버터구이는 느끼해서 A코스로 시켰는데 2명이서 먹기 딱 좋음. 대게는 기장 대게마을시장이 저렴한줄 알았는데 다 비슷한듯. 아무튼 오늘 잘~먹었다^^
출처 - 대학내일 기차표를 끊을 때마다 예매한 시간보다 30분 미리 서울역에 가는 습관이 있다. 부지런해서? 아니ㅋ 도시락 고르려고! 서울역 기차 플랫폼에는 10개가 넘는 테이크아웃 전문점들이 있다. 대부분 5분 안에(줄이 없다는 가정 하에) 따끈한 음식을 조리해준다. 1.찰보리빵 경주의 명물 찰보리빵. 찰보리로 만든 작은 팬케이크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팥앙금이 들었다. 할무이 입맛에게 추천. 2.서울연인단팥빵 천연발효로 만들어 빵이 부드러운 단팥빵 전문점. 향긋한 빵 냄새가 델리만쥬급으로 후각을 자극한다. 유기농 아이스크림 반, 팥앙금 반인 아이스단팥빵도 인기다. 우유 한 입, 단팥빵 한 입 베어 물면 여행의 설렘이 시작된다. 3.앤티앤스(Auntie Anne’s) 미국의 흔한 프레즐 전문점. ..
추천 자주 받는 식당 중 하나인 트로이카. 여자보단 남자들한테 추천을 많이 받았던 곳. (고기 메뉴가 많아서 인가 ㅋㅋㅋ) 생각보다 작은 식당 규모에 놀람. 약간 러시아 가정 느낌이랄까? 붉은 색을 이용한 소박한 인테리어. 대부분 맥주와 음식을 즐기고 있었으나 같이 간 친구의 생일이었기 때문에 우린 와인으로! 두가지 요리 주문! 샤슬리취코프: 그릴에 구운 돼지랑 닭 고기 고바디냐 보트 소우솜: 크림소스 소고기 요리로 배추 볶음이랑 나옴 (김치맛 나서 느끼한 맛을 잡아줌) 처음 맛보는 러시안 음식이었지만 담백하니 괜찮았음.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듯! 다른 메뉴 시도를 위해 조만간 또 방문할 예정~~ 그땐 맥주와 함께~ (하우스 와인 맛도 괜찮았음!)
☺ 남은 명절 음식 잡채 활용법 잡채월남쌈 만들기 ☺ 명절 연휴가 끝나고 출근길은 잘 하셨나요!? 저는 어제 친척분들께 인사 다니고 산소 다녀오고 엄마 도와 이것저것 집안일을 했더니 몸살이 와서 하루 종일 쓰러져 잠만 잤어요. 허 참~~ 나이를 헛 먹은게 아닌지 몸이 회복이 안되고 있어요. 약 한 첩 털어먹고 정신을 차리자 싶어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맨손체조를 해보지만 약기운이 온몸에 퍼지는 게 다시 눕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술을 마셔도 예전 같지 않고 아파도 금방 회복되지 않는 거 보면 나이 먹는 게 참 서럽네요.ㅠㅠ 오늘은 어제 소개해드린 남은 명절 음식 활용법 남은 전이랑 튀김으로 만든 콩나물찜 만들기에 이어 남은 명절 음식 활용법 한 가지를 더 소개해드릴게요. 먹다 남은 잡채를 월남쌈에 돌돌..
들어 본적 있나요?! 꼬꼬뱅! '포도주에 잠긴 수탉'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농가에서 즐겨먹는 요리, 이제 우리도 즐겨먹어볼까요? 재료 : 레드와인 2/3병, 닭다리 9조각, 베이컨 150g, 올리브 100g, 닭육수 3/4컵, 소금, 후추, 오일, 버터, 타임, 세이지, 로즈마리, 오레가노, 월계수잎, 샐러리 2줄기, 다진 마늘, 양파 1개, 양송이 버섯 1팩, 당근 2개, 파슬리 약간 1. 프라이팬에 베이컨을 볶아주다가 어느 정도 익었으면 양파도 같이 넣어 볶는다. 2. 베이컨과 양파가 갈색이 되었으면 꺼내어 잠시 두고, 양송이 버섯도 역시 갈색이 될 때까지 약불에서 잘 볶아준다. 3. 익은 양송이를 다른 그릇에 덜어둔 뒤, 팬을 잘 닦고 오일과 버터를 넣어 닭이 갈색이 될 때까지 양면 ..
투 쩝쩝 원 다이 해도 나는 책임 못 진다 맛집 많기로 소문난 연남동. 하지만 정작 연남동을 찾는 뉴비들이 가는 곳은 하하, 툭툭 누들타이, 이품 만두 정도로 한정되어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하하는 3개월간 리모델링차 휴업이라고. 소문난 연남동에 맛집이 없다고 슬퍼하지 마라. 연남동 외길 인생 5개월차 골목 골목 숨어 있는 맛집을 소개해 준다. 그것도 찾아가는 수고가 전혀 아깝지 않을 맛집으로만! 1. 연남 동진시장 거리 베무초 칸티나, 와인바 빠빠베르, 시실리, 홍복, 히메지 2. 연남동 메인 스트리트 요코쵸, 바다스테이크, 코요테 살룬, 규자카야모토, 연남동과 홍대역 사이, 숨은 보물찾기 쿠루미, 오카에리, 이자카야 단단, 나베식당 홍대입구역 - 연남 센트럴 파크 낙랑파라, 더 타파스, 바라티에..
주춤하지 말아요. 혼자 먹으면 더 맛있으니까. 싸움의 고수 : 혼자 다 쌈 싸 먹어 자취하던 시절, 밤에 배가 고프면 배달음식 전화번호와 냉장고를 번갈아 보다 결국 냉수 한잔 마시고 잠을 청했다. 1인 가구였던 내게 양 많은 배달음식은 무모한 도전이었다. 그중 최종 보스인 ‘보쌈’을 혼자 먹을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 가게 안에 들어서면 바 형식의 좌석에 혼자 식사하는 손님들이 주르르 앉아있다. 식사 시간이 아님에도 가게 내부와 주방은 붐볐다. ‘1인 보쌈’과, 이에 매콤한 소스를 얹은 ‘싸움 보쌈’을 M 사이즈로 주문했다. 도시락 모양의 그릇에 1인분 양에 꼭 맞춘 듯한 밥과 보쌈, 보쌈김치 등이 소담하게 담겨 나왔다. 여럿이 모여 먹던 익숙한 보쌈의 비주얼과 비교하면 양이 작게 느껴질 수 있지..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제주도는 먹거리도 많은 여행지이지요. 때문에 식도락여행루드로도 여행객들이 찾으시는 것 같아요. 어디를 가도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제주도!! 그 중에서 제주도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제주도에서 시작 된 음식들로 오늘 이야기를 꾸며보았습니다. :D 제주에는 맛도 맛이지만 비주얼에 헉! 하고 놀라는 해물탕이 있어요. 섬이다 보니 해산물이 풍부한 지역인 제주도이기에 해물탕이 아니더라도 꼭 해물이 들어간 요리를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XD 제주바다에서 잡아올린 싱싱한 해산물과 영양가득 전복이 한가운데 딱 담겨져 나오는 해물탕 혹은 해물음식의 압도적인 비주얼에 군침을 흘릴 수 밖에 없답니다~ 해물탕의 경우에는 얼큰한 빨간 국물 또한 일품이라 밥 한그릇 뚝딱 해치우게 되는데요. 냄비에 들..
동문시장에 가면~ 오메기떡 있고, 귤하르방 있고, 흑돼지 탕수육 있고~ 제주에 왔다고 회랑 흑돼지만 먹을 셈인가, 제주 특산물이 가득한 동문재래시장을 찾아가 보자. 온갖 먹거리가 후각, 시각, 미각을 자극한다. 1. 오메기떡 – 진아떡집 [가격] 8개 5000원 32개 2만 원 48개 3만 원 택배 배송은 70개 이상부터 가능 오메기떡을 알게 된 건 jtbc ‘마녀사냥’에 나왔을 때였다. MC들이 극찬하며 떡을 먹던 기억이 생생하다. 비주얼은 시루떡을 먹기 좋게 해놓은 모양인데, 과연 맛이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 막 생겨도 너무 막 생기지 않았나. 게다가 통팥이 저렇게 아무렇게나 박혀 있다니, 이거 대체 왜 인기가 많은 걸까? 그래서, 직접 먹어봤다. 그런데 웬걸. 맛있다. 너무 맛있다. 쫄깃쫄깃한 떡에..
바쁘거나 간편히 끼니를 떼울때 편의점을 찾게 되죠 ~ 그래서 gs25, cu, 7eleven의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들을 모아봤습니다!:D gs25 편의점 1. 위대한 치즈소세지. 1500원 다른소시지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크기가 아주 큰데요 치즈소시지라는 이름답게~ 소시지 안에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 1500원이라는 가격대비 어머어마하게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강강추 :D!! 2. 위대한 떡볶이. 2000원 매콤한 편이라서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제품입니다 !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이나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트링치즈를 위에 얹어 전자렌지에 돌리면 더 맛있다고 하네요 . 가격대비 양이 많아요 ~ 3. 감동란. 1600원 소금을 찍어먹지 않아도 짭쪼름하고 노른자가 살짝..
이번에는 삼산동에 눈에 많이 보이는 파스타집 중 한곳을 갔어요~ 위치는 빈스빈스카페랑 가족족발있는사거리에서 가족족발 안쪽으로 오면 더 샤브라는 가게 3층에 위치한 '폼폰루지'입니다. 가게는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니였고 주방에 한분, 홀에 한분이 계셨어요~ 아무래도 한분이 모든 음식을 하다보니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있더라구요~ 저는 좀 일찍갔는데도 자리가 좀 차있었고 시간이 지나니까 기다리는 분들도 계셨어요.. 목살 스테이크랑 불닭파타를 시켰는데 목살 스테이크는 한입크기로 잘려나와서 좋았어요~ 다만 좀 많이 작게 잘려나온다고 느끼실수도 있어요! 그래도 고기특유의 비릿한 냄새도 없고 샐러드랑 계란, 밥, 버섯등이 잘 어울려서 맛있었습니다~ 불닭 파스타의 경우 정말 매웠어요..같이간 일행이 매운것을 잘 먹지만..
학교 근처에 놀러온 친구들이 종종 물어보는 말. “야, 너네 학교 앞에 맛집 좀 추천해줘”. 평소에 맛있어서 자주 가던 밥집, 술집을 알려주자니 추천할 만한 곳은 마땅히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학교 학생들에게 직접 물어봤다. 졸업하고 나서도 찾고 싶은, 가장 애정하는 식당들을 5곳 이상 추천해달라고. 첫번째 학교는 대학로에 위치한 성균관대학교다. 친구들, 후배들이 학교 앞에 어디가 맛있어요?라고 물어보면 이 포스팅을 저장해두고 조용히 보내주자. 1위 현초밥 성대생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선정된 최고의 맛집. 점심 시간에 이용하면 단돈 만 원에 샐러드, 우동 그리고 10가지 종류의 초밥을 맛볼 수 있다. 생선회 비율을 높이고 싶다면 특선 초밥 세트를 추천한다. 성대생의 코멘트 “가성비 짱짱 초밥! 일본에서 ..
스톤504 맛있어서 함ㅋ박ㅋ 왜 말을 못 해? 나 여기 산다고 왜 말을 못 하냐고? 그래서 는 이름에서부터 말한다. “나 숭실대 앞 골목 상도동 504번지에 산다”고.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숭실대 앞 고즈넉한 거리에서 는 향기와 분위기로 존재감을 뽐낸다. 자갈이 깔린 테라스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기다리는 일도 즐겁게 느껴지는 듯했다. 돌판에 담긴 함박스테이크를 보니 절로 흐르는 함박웃음. 고기를 살포시 썰었더니 모차렐라 치즈가 수줍게 고개를 내밀었다. 반숙 계란의 노른자를 톡 터트려 매콤달콤한 소스에 버무렸다. 가녀린 무순을 얹으니 그야말로 아름다운 조화. 고기의 알찬 질감에서 클래스를 느낄 수 있었다. 민트 잎이 가득 들어간 모히또 에이드도 곁들이면 좋다. 입안에 사정없이 휘몰아치는 육즙을 단번..
서촌이 역시 먹방엔 제격이라고 전해라~ OLD 맛집 코스 오래도록 사랑받은, 유서 깊은 맛집들. 서촌만의 빈티지한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착한 가격과 푸짐한 양은 기본이다. 애피타이저 :: 만나분식’s 떡튀김 무려 40여 년 전통의 ‘할머니 집’. 모든 메뉴가 맛있지만, 굳이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당연히 떡튀김! 주문 즉시 튀긴 떡볶이 떡을 할머니 특제 소스에 찍어 먹는다. 튀김은 언제나 옳다. 떡이 빈틈없이 찰싹 붙어 있으면서도 튀김옷을 얇게 튀겨낸 데서 깊은 내공이 느껴진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9-2 전화 02-732-5101 가격 3000원 메인 요리 :: 라면점빵’s 이미라면+치즈통통 라면 장사를 10년 넘게 하면서도 매일 한 끼는 꼭 라면을 먹는다면? 주인 아주머니는 라면에 ..
홍대 무한리필 고기,피자,떡볶이,곱창 등 무한리필 BEST 장소 총 정리! 홍대 무한리필 맛집 첫번째! 홍대 더큰구이 1인: 10,000원 홍대 무한리필 맛집 두번째! 홍대 로운 샤브샤브 평일 런치 : 12,900원 소고기 무제한 : 17,900원 한우 샤브 : 19,900원 홍대 무한리필 맛집 세번째! 홍대 칠성식당 초벌구이 삼겹살 & 찌개 & 밥 15,900원 홍대 무한리필 맛집 네번째! 홍대 웃사브 런치 : 11,800원 평일 디너 : 19,800원 주말 : 22,800원 홍대 무한리필 맛집 다섯번째! 홍대 그 남자의 볶음밥 6,000원~7,000원 홍대 무한리필 맛집 여섯번째! 홍대 두끼 1인 : 7,900원 홍대 무한리필 맛집 일곱번째! 홍대 이뜰 20,500원~45,000원 홍대 무한리필 맛집..
테이스티 로드 맛집 / 홍대 맛집 / 홍대 메이드바이오즈 / 치즈맛집 / 홍대 맛집 베스트 메뉴의 토핑은 정말 다양하게 있어요!!!!!! 매운불고기, 소시지, 베이컨, 모듬야채, 삶은감자, 메추리알, 콘샐러드, 파인애플, 토마토총 9가지의 토핑과 싸먹는 치즈쌈!1인 9,900원부터~라고 하니 안갈래야 안갈 수가 없게끔 만든 싸장님!!! 알랍! 지금 보고 있는 치즈가 한 가지가 아니죠?!무려 7가지의 다양한 치즈!체다, 콜비잭, 고다, 몬테리잭, 페퍼잭, 모짜렐라, 라클렛너무 많아도 탈이에요 그쵸!!!하지만 제 배는 다 먹을 수 있다네요ㅠㅠ이자식!! 기가막힌 비쥬얼 보고 있나!모짜렐라를 토핑위에 부먹부먹!!리얼치즈의 맛을 제대로 느껴볼 시간! 대세인 얼굴만들기도 놓칠 수 없어요!무료식사권과 아이패드를 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