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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역에 있는 삼총사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다. 

원룸 이라 지내기도 편한곳 

친구때메 둘이 지내는 방을 잡은지라 

여행온 사람들과의 소통은 거의 없었다. 

그렇게  편의점 도시락을 먹고

날씨를 봤더니 흐리다. 비까지 온다고 한다 .

혹시나 몰라 창문을 열었다.

흐리다 하지만 비구름은 아니였다.

월레 일정은 벤텐초라는 지역과 저녘에 우메다 공중 정원을 가려고했다.

하지만 흐리고 그래서

그냥 주변이나 걷다가 우메다 공중정원을 가자는쪽으로 바꿧다. 








우리는  난바역에서 

혼마치라는 역으로 향했다.

시청이 있는곳이라고 가이드북에 써져있엇다.

오사카 에 대한 정보를 잘 안챙겼기에

거의 무작이 여행이라고 할수있다.

그렇게 시청을 겉면만 보고

다시 걸었다.

걸어서 도착한 곳은

오사카역

그렇게 백화점에서 먹을건 안샀지만

돌았다.

할게 없기에 


그렇게 돌고 다른 곳으로 가봤다.

햅파이브가 보였다.

그리고 햅파이브를 등지고 다시걸었다.

걷다보니 

목적지가 나왔다.

"나카자키쵸 "






그렇게 나카자키쵸에 입성했다.

일본에 온 목적은 "골목 탐험 "

오사카에 와서 안보고 갈순없으니

우리는 다시 이리저리 쑤셔됐다.

정말 교토와

느낌이 다르다

영화 에서 볼거같은 거리들

비워있는 감성 채워 지는 느낌 






그렇게 우리는 돌다가 

잠시 시간때울겸

KAYA 라는 카페에 들어갔다.

계산은 선불

아메리카노를 먹고 싶었지만 없었다...

그래서 시킨것은

카 페 라 떼 

그렇게 시키고 

각각 개인 플레이를 할 쯤 

카페 주인이 와서 말을 걸었다.

혹시 사진 찍어줄수 있냐고

먼가 재미있었다. 

일본 말을 못해서 식당에서도 묵묵히 밥만 먹었는데

이런기회가 왔다니

나는 신기한 마음으로 흔히 찍으라고 말했다. 

찍은후 

그사진이 어디로 올라가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페북 페이지를 알려줬다.

그일이 다끝난후

다시 친구와 나는 갠플

같이 여행온거같지 않은 느낌

한 20분 정도 흘렀을까.

 다시 점장이 왓다. 

갑자기 뜬금없이 좋아요가 우리나라 말로 머냐고 물어본다

이런상황을 즐기는 탔에

더 말해보려고 

"조으와요 "

이렇게 말을 건내 줬다.

그렇게 몇분이 지나고 

페북에 글 하나가 올라왓다. 


今日はこちらのお二人です♫

韓国から遊びに来られているそうですよー( *ˊᵕˋ)✩‧₊

お写真を撮った後は一生懸命KAYAcafeのFacebookページを探してくださっていました(◍︎•ᴗ•◍︎)♫

ちなみに『イイね』は韓国語で『トゥワィオ』と言うんだそうです◡̈♥︎

勉強になりましたー!!

またぜひ遊びにきてくださいねヽ(。>▽<。)ノ

本日はご来店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내가알려준건 조으와요 

일본은 받침이 없으니까..

하지만 발음 하신건 ..

토우와이오 


그렇게 웃고 떠들었다.

잠시나마 이런 기회가 

온것을 감사하며 









카페를 나오고

친구와 5분 토론이 진행됐다

햅파이브를 탈것이냐 말것이냐

자꾸 돈이 없다는 핑계로 

누릴것을 누리지못해

나는 매우 불만 이였다.

그렇게 토론 끝에

햅파이브에 가기로 결정했다.

머 할것도 없고

주된 목표는 공중정원이기에

가벼운마음으로 올라갔다.

가격은 약 5천원 

표를 끊고 관람차에 탔다.

스피커가 있었다.

순식간에 조용할거같은 분위기는

조금이나마 

풀린 느낌

그렇게 관람차는 


위로 올라갈수록 

하늘은 맑아지고

잠시나마

멈췄으면

하는 장면들이

내 눈에 지나간다 






그나마 해를 가리고 있던 구름들이 사라졌다.

해가 나를 반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슬슬 해가 내려간다

그리고 달이 그 빈자리를 채운다

도시의 빛과 함께 







한바퀴를 돈다

해가 들어간다

다시 한바퀴를 돈다

건물에 불이 켜진다

다시 한바퀴를 돈다

해가 없다

어둠이 몰려온다

다시 한바퀴를 돈다 

어둠이 왔다

그리고 빛도 같이 왓다 





그렇게 2시간을 공중정원에 있었다.

그리고 

내려왔다

지하에 있는 식당으로 갓다

월레 먹을려는 목적은 

규카츠

하지만 식당메뉴는

함박 스테이크

그리고 고로케

잠시 딴말을 하자면

여태까지 간단한 영어를 써서 살았다

머 영어 왜배워 이러면서

하지만 일본 가게를 갈때마다

느꼇다

대화 해보고 싶다 

일본인 입맛에 맞는 음식을 먹고 싶다

이런 생각도 들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자 

나는 이번에도 똑같이

식당에서 주문을 햇다

손가락으로 메뉴를 가리키며

주방장이 머라고 말을한다

메뉴를 가르키는거 같았다.

그리고 그 반응을 본 한 아저씨가 웃었다.

그리고 몇분뒤 음식을 시키고

본 그 아저씨의 정체

한국인


우린 밥을 먹으면서 이것 저것 이야기했다

여행 이야기

여행비 이야기

등등

그렇게 뜻밖에 한국인을 만나서

일본에서 처음으로

밥먹으면서 대화를 해본다 . 


그리고 밥을 먹고 나온다.

우리가 먼저 나온다.

주방장의 마지막 인사

" 감사 합니다 "


나올때 이런 다짐을 했다

다음에 올때는

그나라 언어를 배우고 오자

그리고

영어를더  배우자

한시간 이상 대화 할 정도로 


그렇게 숙소로 돌아왓다  





여행은 두가지 재미다

낮에 느끼는  여행

밤에 느끼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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