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계단을 오르고 또 올랐더니 이런 광경이!

춥지만 오길 잘했다는 생각 들게 만드는 잔잔한 호수와 산. 겨울이라 산이 푸르르지 않지만 그저 좋다.




얼마나 오랜시간을 지내온 나무일까.

드넓게 뻗은 가지에서 세월과 기품이 느껴진다.



곧고 길게 뻗은 나무들. 사잇길을 걸으면 나무들의 보호를 받는 느낌이 든다.

 공기도 맑고 마음도 맑아지는듯.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