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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복잡한 일

그분을 꼬셔

바다를 보러 갔어요



이 바다가 너무 보고싶었거든요





안목해변에 있는 BOSSA NOVA

사실 이동네 사람 너무많고 서울느낌나서

안오려고하는 곳인데


그분이랑 왔는데 또 유명하단곳 안와볼 수 없어서

안목카페거리로 옴


역시 후회

사람 엄청많음ㅠ


조용하고 더 경치좋은 카페 있는데

다음에 소개해드릴 기회가 있겠죠?ㅎㅎ





카페 내부모습이구요

총 4층까지있고

4층에는 좌식에 편하고 조용한곳이란건 안비밀

그치만 바다가 안보인다는것도 안비밀




겨우 창가쪽 자리선점

멍하니 바다만 바라보니

많은생각들이 들며

괜히 감성적이 되더라구요.. ㅎㅎ




고속도로에서 맞이한 

끝내주는 설경!

뜻밖의 강원도 당일여행 꿀코스♡




이 해변뷰가 더 좋지않나요?ㅎㅎ

불과 2달전에 간 똑같은 동해바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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