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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긴박하거나 먹지못할 우유가 생겼을때 만들어봐요~ 


재료... 우유. 소금약간. 레몬즙. 




냄비크기는 좀 여유입는걸루 준비하세요~


냄비에 하고자 하는 우유를 붓고... 소금약간 넣어 휙~ 저으신후 불을 켜세요~


눌러붙지 않도록 휘저어주셔야해요^^




중불에 우유가 끓어요~ 그럼 살짝 약불로 바까주세요~ 

넘치니까... 

그리고 그때 레몬즙을 넣어주세요~ 적당히


꼭 소프트 크림처럼 ~ 참 예뻐요^^




약불로 좀더 끓이시면 ... 뭉글뭉글하게 변해요~




수저로 뜨면 저렇게 두부처럼 ㅋㅋ




전에 요플레로 그릭치즈 만들어먹던 통에다 부었어요~

그래서 분리... 요게 없으시면 체판이나 망위에 가제수건 깔으시고 사용하시면 되어요



참... 아이러니 하게도 유청은 저리도 많이 나왔는데 치즈양은 아주 소량만큼 나와요 ㅠㅠ


우유한팩에서 나올수 있는 양은 1/10 정도 ... 200g 정도...  그래서 치즈가 비싼가봐요



냉장고에 서너시간 넣어놨더니 어느정도 굳어졌네요


꼭 두부같음요... 


다른분들은 생크림도 함께 사용하면 훨씬 부드럽게 된다 하시는데... 저는 집에 있는걸로만 만들수 있는 레시피를 즐겨하고 좋아해요^^=



조금 잘라서 시식... 

소금의 양에 따라서 짠맛이 좌우되니 너무 많이 넣지 마시길...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담백한맛이네요... ^^=


한번해봤는데... 방법 아니까... 먹고싶을땐 십분만 투자하묜 리코타치즈 만들수 있어요^^=


주의할점... 인덕션사용시  빨리 온도가 높아지므로 냄비에 눌러붙드라구요... 약불로 천천히 만드셔두 될듯해요. ㅋㅋ 



유청은 피부에 참 좋다하시니 

거즈를 이용해서 팩을 하셔도 좋구

세안마무리 하실때 마지막헹굼으로 사용. 

그리고 단백질보충제로도 사용된다하니 운동하시는분들에게 도움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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