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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자주 받는 식당 중 하나인 트로이카. 여자보단 남자들한테 추천을 많이 받았던 곳. (고기 메뉴가 많아서 인가 ㅋㅋㅋ) 


생각보다 작은 식당 규모에 놀람. 약간 러시아 가정 느낌이랄까? 붉은 색을 이용한 소박한 인테리어. 


대부분 맥주와 음식을 즐기고 있었으나 같이 간 친구의 생일이었기 때문에 우린 와인으로! 


두가지 요리 주문! 

샤슬리취코프: 그릴에 구운 돼지랑 닭 고기

고바디냐 보트 소우솜: 크림소스 소고기 요리로 배추 볶음이랑 나옴

(김치맛 나서 느끼한 맛을 잡아줌)


처음 맛보는 러시안 음식이었지만 담백하니 괜찮았음.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듯! 

다른 메뉴 시도를 위해 조만간 또 방문할 예정~~ 그땐 맥주와 함께~ (하우스 와인 맛도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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