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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을 자주 할수 없는 분들이라면, 1박2일,혹은 2박3일의 일정으로 시간을 내어 부산 여행을 준비하는 븐들이라면, 그 주어진 짧은 시간을, 보다 유용하고 알차게 보내고 싶을것입니다.

부산여행을 하셨던 경험이 있다면 한층 여유가 있겠지만 부산여행이 처음이라면,어디를가볼까? 무얼먹을까? 고민아닌고민과 여기저기 여행정보를 알아보게 되죠.

부산여행이 처음이고 잘 모르겠다 싶신분들은 부산씨티투어버스를 이용하시면 나름 저렴하면서 다양하게 실패없는 부산여해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부산의 시티투어버스는 순환형이라 한번티켓팅으로 자유롭게 이용하실수 있어 편리합니다.

아침일찍부터 투어버스를 이용하시면 하루 7ㅡ8곳의 여행이 가능하죠.

1곳을 둘러보는데 대략 평균 1시간 정도의 소요시간을 계획하시고 둘러보신다면 말이죠.

Ktx당일 승차권이 있다면 할인도 가능하니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답니다.


이용방법

1. 레드라인(부산역↔해운대) 2층버스 

- 부산역에서 출발하여 UN기념공원, 광안리, 마린시티, 해운대, 센텀시티 등 총 14개 정류장을 운행하며 부산의 명물인 부산항대교, 광안대교를 지날 수 있습니다.

2. 블루라인(해운대↔용궁사) 1층버스

- 해운대해수욕장을 출발하여 달맞이길, 송정해수욕장, 해동용궁사 등 동부산 방면으로 7개 정류장을 운행합니다.

3. 그린라인(오륙도↔황령산) 1층버스

- 용호만유람선터미널을 출발하여 오륙도, 황령산 등 이기대 방면으로 3개 정류장을 운행합니다.

환승안내

④용호만유람선터미널 : 레드라인-그린라인 환승⑨해운대해수욕장 : 레드라인-블루라인 환승⑫시립미술관/벡스코 : 레드라인-블루라인 환승

※ 시티투어코스는 1일 이용권 한 장으로 3가지 라인을 하루 동안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정류장에서 탑승 가능하며 최초 탑승 시 승무원으로부터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현금/카드 모두 사용가능)

※ 태종대 코스(점보버스)는 부산역, 용호만터미널, 평화공원에서 환승 할 수 있으며 환승시 별도의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레드라인은 부산역에서 오전9시30분부터 30분간격으로 오후4시30분까지 15회운행되며,

블루라인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오전 10시20분부터 30분간격으로 오후3시20분까지 12회운행되고,

그린라인은 용호만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5시20분까지 11회운행이 됩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니 월요일은 씨티투어 이용이 불가능해요.



나만의 특별한 여행을 하고 싶으시다면 도보나,지하철,버스,택시등을 이용하여 즐기시는 것도 부산여행의 또다른 재미를 느끼실수 있죠.

예약하신 숙소의 위치에 따라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보낼수 있는 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무난한 부산여행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부산은 둘러볼곳이 참 많은 곳임에는 틀림없는 여행도시입니다.

그중 국제시장,깡통시장,용두산공원,근대사박물관,백산기념관,남포동,자갈치시장,영도다리등등 부산을 여행하는분들의 필수코스화 된곳들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부평시장,깡통시장,국제시장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시간대라면 요기부터 시작해서

근대박물관 ㅡ 용두공원 ㅡ 백산기념관 ㅡ 남포동 ㅡ자갈치 ㅡ롯데몰옥상전망대ㅡ 영도 흰다리마을 ㅡ75광장 ㅡ 국립해양박물관 ㅡ 태종대 ㅡ 부산항대교야경 순서로 이동해보시면 하루는 알차게 보낼수 있을듯 하네요.

물론 도보나, 버스 한코스,택시 기본요금으로 가능하죠.

그야말로 없는것 빼고 있을건 다 있다는 표현이 맞을법한 시장이죠.도로를 사이에두고 형성된 시장인데요, 6,25전쟁때 캔종류의 물건들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인 깡통시장과 엄청난 영화의힘을 느끼게하는 국제시장, 그중에 꽃분이네 잡화점은 그야말로 영화때문에 대박이 난 가게죠.




2.부산근대역사관

국제시장에서 골목을따라 나오면 큰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요.

부산의 역사를 쉽게 만나 볼수 있는 곳이에요.

[개설]

부산 근대 역사관은 부산의 근현대 역사와 관련한 유물을 보관·전시·연구하고 있는 부산광역시립박물관 산하 박물관이다. 특별전·근현대 자료 발굴·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식민 통치와 미군정 등 외세로 점철된 근현대사에 대한 역사 교육 기관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건물은 부산 지역에 현존하는 대표적인 일제 강점기 서양식 건물이며, 2001년 5월 16일에 부산광역시 지정 기념물 제49호로 지정되었다.


[건립 경위]

구(舊)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 건물은 일제 강점기에 건립되어, 미군정 이후 미국문화원으로 50년 3개월 동안 무상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1999년 4월 30일에 대한민국에 반환되었다. 이후 시유지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부산광역시에 이관되어, 부산시는 건물의 활용 방안에 대한 시민 여론 수렴과 관계 기관 용역을 실시하였다. 이후 일제 식민 기구로서의 건립 과정과 미군정 등 외세를 상징하는 건물의 역사성에 주목하여, 2001년에 부산 근대 역사관 조성 사업을 결정하고, 2001년 7월에 근대 역사관으로의 개보수 공사 및 꾸미기 공사를 시작하였다. 2003년 6월에 건물의 개조 공사가 완료되어, 2003년 7월 3일에 중구 대청동 2가에 개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상설 전시는 외세의 침략과 수탈로 점철된 부산의 근현대 역사를 ‘개항기 근대 부산’, ‘일제의 부산 수탈’, ‘근대 도시 부산’, ‘동양척식주식회사’, ‘근현대 한미 관계’, ‘부산의 근대 거리’ 등의 주제로 구성하였다. 1층에는 영상실과 근대 자료실, 정보 검색실과 휴게 공간이 있다. 2층에는 제1전시실이 있으며, 입구에는 부산의 근현대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연대표와 개항 당시의 정황을 보여 주는 병자 수호 조규(丙子修護條規), 그리고 개항 당시 부산항의 모습이 담긴 「포산항 견취도(浦山港見取圖)」가 전시되어 있다.


‘일제의 부산 수탈’ 부분에는 일제 강점기 부산에 설치된 각종 일제의 지배 기구부터 부산의 농업·공업·수산업·금융 분야 관련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들 유물을 통해 일제의 쌀 수탈과 대륙 침략 정책, 조선의 산업을 잠식해 가는 과정과 물자·인력의 수탈상이 자세히 조명되어 있다. ‘근대 도시 부산’ 부분에서는 1938년 용두산을 중심으로 한 당시 시가지 모형과 주요 건축물에 대한 영상물이 상영되고 있고, 「일만지연락철도교통도(日滿支連絡鐵道交通圖)」 등 교통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3층의 제2전시실에는 동양척식회사 및 한미 관계와 관련된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이어서 일제 강점기 대청동 거리가 재현되어 있다. ‘동양척식주식회사’ 부분에는 각 도시에 현존하는 동양척식주식회사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한미 관계실’에는 19세기 말 미국과의 최초 교섭부터 6·25 전쟁을 거쳐 현재까지 한국과 미국의 관계 변화 양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패널과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부산의 근대 거리’에는 전차 모형이 설치되어 있고, 당시 근대 부산의 중심지이자 일본인들의 거류지로서 금융 기관, 병원, 양조장, 미곡 판매 및 정미소 등 각종 회사와 상업 시설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던 대청동 거리가 부분적으로 재현되어 있다.


[현황]

대지 면적 1,677㎡, 건축 면적 2,280㎡의 지상 3층 건물이다. 약 2,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2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관장 이하 관리 담당 4명, 학예 담당 4명 등 총 9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전시실에서는 사회 교과서와 연계한 어린이 체험 학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근대 문화 유적 답사 등도 실시하고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휴관일은 1월 1일과 매주 월요일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다음날이 휴관이다.



3.백산기념관

부산근대역사관에서 도보로 2ㅡ3분거리에 있는데요, 백산기념관은 독립운동가이신 백산안희제 선생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곳이죠 .

백산선생께서는 이 기념관이 있는 자리에 백산상회를 설립 운영하여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하였다. 

 

선생께서는 백산상회를 백산무역주식회사로 확장하여 대한민국임시 정부와 국내외 독립운동 단체에 활동자금을 지원하였으며, 독립운동가의 상호 연계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여 백산무역주식회사를 국내 항일독립운동의 중요한 거점으로 활용하였다. 현재 기념관은 1995년 8월 15일 개관하여 부산·경남지역 독립운동의 교육장이 되고 있으며, 전시장에는 선생의 유품과 당시 구국운동 자료 등 8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 백산 선생에 대하여 *

백산 안희제 선생은 일제의 침략이라는 민족적 위기상황에서 민족교육, 민족기업육성, 항일언론등 다방면에 걸쳐 국권회복을 위해 국내·외에서 활동한 민족독립운동가였다. 자는 태약, 호는 백산, 본관은 강진이다. 백산 선생은 어려서 고향에서 한학을 수학하였는데 특히 문장에 뛰어났다. 러일전쟁(1904)과 일제의 을사늑약(1905) 강제체결 이후 백산선생은 계몽주의로 전환하여 국권회복을 위해 신문학을 통한 자주독립사상을 고취하였다.


거창한 볼거리를 기대하셨다면 다소 실망하실수도 있지만 의미있는 곳이라 생각해 주세요.


4.용두산공원

벅산기념관에서 나오면 높게 솟아 있는 용두산타워가 보이죠.

바로 이곳이 부산전경을 시원하게 내려다 볼수 있는곳이에요. 

올라가 볼까요?

타워 꼭대기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타워 정상엘 갈수있는데요, 이용료는 1인 4,000원 정도해요.타워 정상에서 운영중인 까페에서 커피한잔 하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5.남포동

용두산공원에서 내려오면 눈도 입도 즐거워 지는 시간이죠.

군것질도 좋고 식사로도 좋고..

다음에 갈 자갈치시장이 기다리고 있으니 이곳에선 거리표음식으로 간단하게 하셔도 될듯하지만, 배가 출출하시다면 식사를 하셔도 되겠네요.

길가리표 대표주자로는 씨앗호떡,비빔당면.납작만두,어묵이죠.






6.자갈치어시장

부산의 대표적인 어시장이죠.

갈매기 형상의 현대식건물의 완공으로 멀리서도 눈에 잘 띄죠.

꼼장어구이는 부산의 대표격 생서구이음식인데 특히 이곳 자갈치어시장에 오면 꼼장어구이 한판은 먹어줘야 한다는.....

양념구이, 짚불구이, 소금구이등 입맛에 맞게 즐겨 보세요.

물론 다른 생선구이들도 많죠. 


8.롯데몰 옥상전망대.

이곳을 모르시는분들이 많은데요,나름 꽤나 괜찮은 장소랍니다.

물건 사러 롯데몰 가는것이 아니니 에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으로 바로 올라가세요.

낮에도 좋고 야경구경도 괜찮은 장소인데요, 밤 10시면 문을 닫으니까 그 전 시간까지만 이용이 가능해요.

동서남북 어느방향이로든 다 볼수 있으니 이만한 공간만나기도 쉽지 않죠.







9.영도다리

고 현인선생님의 궂세어라금순아의 노랫말에 "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의 노래가 불려질때마다 듣던 그 영도다리입니다.

예전엔 아이들을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라는 농담을 하곤 했었는데 그 원인제공이 바로 이 영도다리 밑이라는 우스운 이야기가 있죠.

롯데몰옥상정원에서 혹은 자갈치시장에서 바로 가볼수 있는 이곳은 시간을 잘 마춰야 해요.

오후 2시에 다리가 들리는 영도대교도강이 이루어 지기때문이죠.

도강장면을 보고 싶다면 2시에 가면 되요. 15분정도 도강이 될땐 교통도 통제기 됩니다.

예전엔 12시에 도강이 실시 되었는데 점심시간때라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했었나 봐요.

그래서 시간이 변경 되었죠.






10. 흰여울문화마을

영도다리를 건너 오른쪽으로 가면 만나게되는 곳인데요, 영도를 한바퀴 쭉 둘러보기로 합니다.

이곳도 송강호주연의 변호인이라는 영화의 혜택을 톡톡히 받은 곳이죠.

완만한 경사지가 아닌 깍아지른들한 절벽위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그 마을이 바다를 만나 예쁜풍경을 만들어 내는 곳이네요.바다위에 커다란 배들이 수십척 떠 있는 모습도 장관이구요.




11.75광장

1975년도에 조성되었다 하여 75광장으로 불리며, 절영로를 걸어 나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죠.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맑고 푸른 남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맑은 날에는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맑고 푸른 남해바다를 끼고 75광장과 이어진 절영해안산책로를 따라 상쾌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12.국립해양박물관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동삼혁신도시 내부에 위치한 국립 박물관. 2012년 7월에 개장했다. 바다, 해양과 관련된 역사, 기술, 산업, 문화 등에 관한 유물들과 자료들을 전시한다. 해양수산부가 관리한다. 


입장료는 해수부에서 관할하기 때문에 무료이다. 다만 4D 영상관, 기타 유료 특별전시는 유료이다.

약 1만 2천개의 전시품들이 있다. 

주요 유물로는 죽도제찰, 함경도해안실경지도첩, 지구의와 천구의 [1], 해도첩 [2], 곤돌라, 그리고 2분의 1 크기로 복원된 조선 통신사선 등이 있다. 하지만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곳은 뭐니뭐니해도 대형 수족관. 가오리 등의 해양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매우 좋다고 한다.

또한 해양도서관도 있는데 해양과 관련된 책 4만 5천권 정도를 갖추었다고 한다.

국제크루즈터미널이 옆에 있어서 크루즈선을 구경할 수도 있고, 주변 바다 경치도 나름 괜찮아서 주변을 돌아다니기도 좋다. 주변이 평지라 걷기도 편하다.[3] 영도 다른 곳을 생각해보면 빡센 고저차에 시달리지 않고 편하게 둘러 볼 수 있다. 그외에 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부산해사고등학교, 국립해양조사원, 해양과학기술원도 있다. 


2만5803㎡의 상당한 규모이며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역삼각형 모양의 외관이 꽤 특이한데 이는 물방울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그리고 일요일은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참고로 월요일은 휴관, 입장은 관람종료시간 한시간전까지 가능하니 주의바람.


13.태종대

태종대는 그야말로 부산의 오랜 대표여행지죠.

1972년 6월 26일 부산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었다가 2005년 11월 1일 국가 지정 문화재 명승 제17호로 지정되었답니다.


영도의 남단 일대로 최고봉은 높이 250m이고, 산 전역이 수십 년 된 울창한 송림으로 싸여 있으며, 바다에 면한 돌출부는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졌다. 절벽에 부딪히는 우뢰와 같은 파도 소리는 이곳의 경치를 돋보이게 하여 마치 해금강(海金剛)에 온 것 같다.

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태종무열왕이 전국을 순회하던 중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였다고 하여 태종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또한 조선태종도 이곳에서 유람하였다고 전하여지며, 한발이 있을 때 동래부사가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낸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망부석에는 옛날 왜인에게 끌려간 남편을 이곳에 나와 기다리던 여인이 기다리다 지쳐 끝내 화석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기도 하구요.



14.부산항대교 야경

1박2일의 일정으로 혹은 2박3일의 일정으로 부산을 여행중이라 밤의 모습을 볼 기회가 그리 많지 않지만 그래도 부산의 야경을 하루나 이틀 정도는 볼수 있다면 부산항대교의 불빛을 추천합니다.

부산의 야경명소도 꽤 여러곳 있는데요 청학동배수지공원에서 보는 부산항대교 야경이 참 예쁘죠.

멀리서 보는 야경도 좋지만 가까이서 보면 더욱 좋죠.


하루를 고단하게 여행하셨다면 숙소에서 푹 휴식을 취하고 다음 여행 준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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