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아는 사람만 간다는 현지인 추천 맛집! 지인의 소개로 갔는데 100그릇 정도만 판매한다하니 점심시간 지나면 못먹을 수 있다는 말에 오전부터 Go' 허름?한 외관을 보라..포스가..안으로 들어가면 부부로 보이는 노인 두분이서 운영하시는데 인심이 아주 좋으십니다."-" 일반적 곰탕같은 모습이지만 살코기가 정말 부드럽고 양도 어마어마~ 대박은 국물.. 국물이 얼마나 푹 고아내린건지 진득한 느낌에 국물.. 먹어보고선 진짜 잊을 수 없던 곰탕의 맛을 선사해줌.. 시중에 곰탕과는 정말 달라서 신기해하며 먹었네요"-" 그럼 사진으로 보실까요?
☺ 새콤달콤한 겨울 밑반찬 파래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 ☺ 오늘은 겨울의 끝자락이자 3월의 시작의 날이네요. 그리고 366일 하루를 더 덤으로 얻은 날이 지나고 눈 구경 하기 힘든 부산에 함박눈이 아주 잠깐 내리다 그친 날이기도 합니다. 일이 있어 외출했다가 함박눈을 원도 없이 실컷 맞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는데 언제 눈이 왔냐는 듯 금방 하늘이 아주 맑게 개었답니다. 오래간만에 눈 구경 좀 하나 싶었는데 그냥 국지성 소낙눈이었나 봐요.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 라디오에서 디카프리오가 연기 생활 25년 만에 처음으로 아카데미 주연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1993년에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에서 그의 바보연기를 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세월이 흘렀다니 총알처럼 빠른 시..
난바역에 있는 삼총사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다. 원룸 이라 지내기도 편한곳 친구때메 둘이 지내는 방을 잡은지라 여행온 사람들과의 소통은 거의 없었다. 그렇게 편의점 도시락을 먹고 날씨를 봤더니 흐리다. 비까지 온다고 한다 . 혹시나 몰라 창문을 열었다. 흐리다 하지만 비구름은 아니였다. 월레 일정은 벤텐초라는 지역과 저녘에 우메다 공중 정원을 가려고했다. 하지만 흐리고 그래서 그냥 주변이나 걷다가 우메다 공중정원을 가자는쪽으로 바꿧다. 우리는 난바역에서 혼마치라는 역으로 향했다. 시청이 있는곳이라고 가이드북에 써져있엇다. 오사카 에 대한 정보를 잘 안챙겼기에 거의 무작이 여행이라고 할수있다. 그렇게 시청을 겉면만 보고 다시 걸었다. 걸어서 도착한 곳은 오사카역 그렇게 백화점에서 먹을건 안샀지만 돌았다. 할..
해수면 상승, 사막화, 홍수 등의 기후 변화는 우리 지구의 환경을 빠르게 바꿔놓고 있습니다. 여기 몇십 년 사이에 사라질 가능성이 있는 아름다운 관광지들을 소개해요. 벨리즈 산호초 보호 지역, 벨리즈 공화국 북반구의 가장 큰 산호초 지역인 이곳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장관을 이루는 산호초 군락과 깨끗한 물, 그리고 바다의 블랙홀이라 불리는 '그레이트 블루 홀'은 이곳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 주었는데요, 2009년 유네스코는 이곳을 훼손 위험 지역으로 지정하고 이곳에서의 건설 활동을 보다 엄격하게 규제할 것을 권고했다고 하네요. 세로 리꼬, 볼리비아 포토시 풍요로운 언덕이라는 뜻의 세로 리꼬 산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볼리비아의 포토시 시에 위치한 이곳은 스페인 제국 시대의 중요한..
내가 제일 싫어하는 강남역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간만에 대학원동기들 만나 수다 왕창떨고옴 우연히 들린 카페 소개할게요 중앙스테이지에 그랜드피아노♡ 저희는 4명이라 스테이지쪽자리에 앉았구 나머지는 거의 2명앉을자리였어요 커플이많고 조용한편이었던것 같아요 전 대낮부터 술을..ㅋ 로즈애플마티니에요 비주얼이 여성여성♡ 칵테일 가격은 카페치곤 깡패수준ㅋㅋ 티슈에 꽃잎놓은거봐 완전 취향저격♡ 남정네들이 선택한 큐브라떼 완죤맛남♡ 이인간들은 더위사냥 맛이라고... 무드없는 남자들ㅡㅡ 그래도 오랜만에모여 회사욕하고 사업아이템얘기하고 여기꽂아줘저기꽂아줘하며 수다떨고 나오니 업무스트레스가 좀 풀린것 같네요 다들 즐거운주말 보내셔용^^♡
카리브해에 위치한 멕시코칸쿤의 호텔존에는 ALL INCLUSIVE(올인클루시브) HOTEL이 많답니다. 올인클루시브 호텔이란? 숙박, 레스토랑, 룸서비스, 문화공연, 수영장 등 호텔 내의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에요.(마사지는 유료랍니다) = 먹방여행이란 소리에요^^ 용인의 워터파크 케리XX베이란 '카리브해'라는 뜻이죠? 칸쿤은 진짜 카리브해에 위치한 곳이에요. 호텔존이라고 특히 예쁜 바닷빛깔을 가진 카리브해변에 고급 호텔들이 자리잡고 있고요, 이곳의 호텔들은 올인클루시브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올인클루시브 호텔에선 숙박비를 계산할 때에도 인원수를 고려하고요, 투숙하는 동안 투숙객에게 팔찌를 채워줍니다. 그 팔찌가 있는 사람이 곧 투숙객이며, 수영장부터 모든 식음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엊그제 친구 만날 일이 있어서 강남을 갔었는데 좋은 곳을 발견했다며 추천해주더군요. 그곳은 강남역에 위치한 카페 '아그레아블'이었습니다. 1층은 플라워샵하고 같이 하는 카페입니다. 꽃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분명 마음에 들어하실 거에요. 2층으로 자리잡고 앉아 있으면 꽃 향기가 솔솔 나지요.(정확히 말하면 꽃향기라기 보다는 그 화원 가면 나는 그 향기) 저는 밤에 가서 낮의 느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분명 화사하고 좋을 것 같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꼭 가보세요~! 평일 09:00~20:00 토요일 09:00~18:00 공휴일, 일요일 휴무 위치 :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3333533
썸네일은 잘 구워진 특양과 마늘들 *_* 어제는 사랑하는 오발탄에 다녀왔어요. 깔끔깔끔한 상차림 특양구이와 육회를 주문 ! 어제따라 평소보다 양이 더 빨리 구워진 느낌이었는데 아마도 화력이 엄청났던 것 같아요 오발탄의 장점.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된단거죠 *_* 서버분께서 맛나게 구워주십니당 오발탄에서 육회는 처음 먹어봤는데 고추가 송송 썰어져있어서 약간 매콤한게 느끼하지 않아서 정말 쑥쑥 들어가더라구요 *_* 애피타이저로 좀 과할 법도 한데ㅋㅋㅋㅋㅋ 순삭 !!!! 맛있겠죠 *_* 어제따라 정말 평소보다 더더더 맛잇었어요. 화력인가 서버분 솜씨인가.. 필수로 추가주문도 하고 ^^^^ㅋㅋㅋ 대창도 좀 섞여나와서 맛볼 수 있어요. 오발탄하면 뭐다? 양밥이죠 ❤️❤️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고 새걸로 포장도 ..
얼마전 일본 오사카 여행을 가면서 교토를 하루 다녀왔어요 ☆자유여행은 처음가는거라 (그것도 부모님과 함께!!) 여행 가기전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던 중, 교토에 있는 오하라 마을을 알게되었습니다~ 보통 교토여행에서 손꼽히는 관광지로는 교토역을 중심으로 동쪽에 있는 청수사 (기요미즈데라) 를 비롯한 기온거리 그리고 서쪽에 있는 이라시야마 대나무숲이 잘 알려져있지요. 교토역의 북쪽으로는 많이들 안가시는것같은데 바로 그곳에 여러 신사들로 유명한 오하라 마을이 있답니다. 교토역에서 버스타고 약 1시간가량 가면 나오는 곳이에요 ! - 교토역에서 내려서 17번버스가 오는 버스정류장에 가서 버스를 기다리면되요. 만약 버스를 못 찾더라도 교토역쪽은 워낙 사람도 많고 복잡해서 버스정류장에 계신 노란옷을 입은 직원(?)분들..
출처 - 익스피디아 익스피디아가 자신의 가치를 한껏 높여줄 전세계의 루프탑&레스토랑 10선을 소개한다. 1. 방콕 - 버티고앤문바, Vertigo & Moon Bar 반얀트리 호텔의 64층에 위치하고 있는 이 레스토랑에서는 보랏빛 석양을 보며 씨푸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유람선의 갑판같은 느낌의 루프탑의 꼭대기로 올라 가면 칵테일이 준비된 Moon Bar가 자리하고 있다. 2. 로마 - 아로마레스토랑, Aroma 콜로세움 유적을 바라보며 즐기는 한가로운 이탈리아의 밤. 아로마는 미슐랭 스타가 인증하듯 미각이 황홀해지는 디쉬를 내놓는다. 화이트 트러플 라비올리와 연어요리가 유명. 3. 멕시코 - 로즈우드산미구엘, Rosewood San Miguel Hotel 언덕마다 자리잡은 카톨릭 예배당과 종탑이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