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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 계속 이런 날씨였으면 좋겠네요. 

오늘 같이 가 볼 여행지는 바로 스페인 안달루시아에 위치한 네르하입니다. 

유럽의 발코니라고 불리우는 곳이에요! 맑은 바다가 인상적인 곳이에요!



시내는 정말 작아요. 

저는 배낭여행자라 근처에 있는 마트에 줄로 된 락커로 배낭을 묶어두고 왔습니다. 

훔쳐가봐야 돈되는게 없어요 ... 



집들이 대부분 바다와 어울리는 하얀색이라 더 맘에 들었던 동네에요. 



유럽의 발코니를 가보기로 합니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바다색도 예쁘고! 날씨도 좋고, 젠장 여기를 왜 반나절만 왔는가.... 싶었습니다.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도 있었는데, 수영복도 있었는데 말이죠. 





수영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는데요. 대박은 물색이었어요d



이렇게 맑을수가! 물속에서 눈떠도 깨끗하게 보일 것 같은. 물색! 




사람도 없어서 정말 여유로워 보였답니다. 




여기서 하는 액티비티는 어떤 재미일지...ㅠ 



왜 유럽의 발코니라고 불리우는지 알 것 같았어요. 너무 예쁜곳이었어요. 



다음에 시간이 나면 꼭 1박하고 오리라 다짐합니다. 

수영복 잘 챙겨서요 ^^! 

혹시 네르하를 갈까 말까 하시는 분들. 

꼭 가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여름에 가면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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