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거나 간편히 끼니를 떼울때 편의점을 찾게 되죠 ~ 그래서 gs25, cu, 7eleven의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들을 모아봤습니다!:D gs25 편의점 1. 위대한 치즈소세지. 1500원 다른소시지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크기가 아주 큰데요 치즈소시지라는 이름답게~ 소시지 안에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 1500원이라는 가격대비 어머어마하게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강강추 :D!! 2. 위대한 떡볶이. 2000원 매콤한 편이라서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제품입니다 !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이나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트링치즈를 위에 얹어 전자렌지에 돌리면 더 맛있다고 하네요 . 가격대비 양이 많아요 ~ 3. 감동란. 1600원 소금을 찍어먹지 않아도 짭쪼름하고 노른자가 살짝..
이번에는 삼산동에 눈에 많이 보이는 파스타집 중 한곳을 갔어요~ 위치는 빈스빈스카페랑 가족족발있는사거리에서 가족족발 안쪽으로 오면 더 샤브라는 가게 3층에 위치한 '폼폰루지'입니다. 가게는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니였고 주방에 한분, 홀에 한분이 계셨어요~ 아무래도 한분이 모든 음식을 하다보니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있더라구요~ 저는 좀 일찍갔는데도 자리가 좀 차있었고 시간이 지나니까 기다리는 분들도 계셨어요.. 목살 스테이크랑 불닭파타를 시켰는데 목살 스테이크는 한입크기로 잘려나와서 좋았어요~ 다만 좀 많이 작게 잘려나온다고 느끼실수도 있어요! 그래도 고기특유의 비릿한 냄새도 없고 샐러드랑 계란, 밥, 버섯등이 잘 어울려서 맛있었습니다~ 불닭 파스타의 경우 정말 매웠어요..같이간 일행이 매운것을 잘 먹지만..
유명하다못해 매우 유명해진 1955버거 입니다 다들 아실듯. 이 버거의 핵심은 베이컨입니다 바로 존맛이죠. 그러나 여기 동인천점은 맛이 없네요. 다른 맥도날드에서 먹길 권합니다. (진지) 두번째 버거는 레몬어쩌구쉬림프버거입니다 레몬소스가 상큼합니다 평소에 입맛 이상하다고 들으시는분한테 추천해요 전 맛있더라구요. 옆으로 넘겨보시면 츄러스가 나옵니다. 저는 초코덕후이기에 디핑소스를 추가하여 먹었읍니다 (맛있읍니다) 다음은 엄마의 대가 맘스터치입니다 역시 엄마는 위대합니다. 통살의위엄을 그대로 느낄수가 있네요. 역시 통살버거 굿 서브웨이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햄버거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비슷한 맥락이기에 올립니다 처음 가봤는데 큰 특징중에 하나는 마음대로 토핑추가하거나 뺄수가 있다는 점. 하지만 그것말고는 매력..
쇼핑과 먹방을 한 번에, 여자끼리 가면 딱 좋은 취향 저격 데이트 코스 한때는 매일 만나 밥 먹고 수다 떨던 동기들. 어느 순간 약속을 잡아야만 만날 수 있게 됐다. 뭐 어때, 자연스레 소녀에서 언니가 돼가는 과정인걸. 햇살 좋은 봄날, 오랜만에 여자 동기들과 약속을 잡았다. 한껏 멋 내고 핫 플레이스 ‘합정’에서 만나자고. COURSE 01 진바스 길을 걷다 “여긴 가야 해”를 외치며 아기자기한 소품숍에 들어갔다. 서로 이것 좀 보라며 취향 저격당한 소품들을 자랑. 하지만 이내 떠오르는 텅 빈 내 “텅”장… 알바비 들어오면 다시 와야지! #합정역 6번 출구 #코_앞은_아니고_턱_앞_정도 #사장님_최소_피카소 #쓸데없이 저렴 COURSE 02 본파스타 싱그러운 분위기와 그날 뽑은 독특한 모양의 생면은 보..
독일에 매우 다양한 맥주가 있다는거 알고 계시죠? 각 지역을 대표하는 맥주들은 맛이 워낙 다르고 각각의 특징이 있어 독일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로컬비어를 찾아다니는 재미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물론 맥주 한잔 하러 독일까지 쉽게 갈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만, 인생은 모르는 겁니다. 1. 프랑크푸르트 : BINDING 보통 독일여행을 가면 프랑크푸르트나 뮌헨으로 입국을 합니다. 뮌헨은 워낙 맛있는 맥주가 많고 유명하지만 프랑크푸르트는 서울처럼 번잡한 도시라 오래 머물지 않고 잠깐 거쳐가는 도시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프랑크푸르트를 대표하는 맥주가 하나 있으니, 바로 바인딩(BINDING). 물론 맥주가 유명한 바이에른 지방의 퀄리티를 기대한다면 조금 실망할 수 있지만 놓치고 그냥 지나치면 ..
1. 스코틀랜드 – [에딘버러] 영국과는 다른 분위기를 가진,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는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딘버러. 서로 대비를 이루는 스코틀랜드의 올드타운과 뉴타운을 가로질러 산책해보자. 스코틀랜드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추천 장소 : 에딘버러 성 여행 최적기 : 5월 / 9월 2. 평생 잊지못할 – [몽골] 제대로 된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몽골을 추천한다. 이색적인 분위기의 울란바토르부터 낙타와 함께하는 환상적인 고비사막의 풍경까지. 약간의 용기만 있다면 남들은 쉽게 도전하지 않는 여행지 몽골에서,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 장소 : 고비사막 여행 최적기 : 6월~8월 3. 중국의 하와이 – [하이난] 중국에서도 휴양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리..
종로 5가 수제 핫도그 _ 매콤한 수제 햄을 넣은 핫도그 종로5가역 스타벅스 앞에 있는 허름한 포장마차. 이곳에서 파는 핫도그는 겉으로 보기엔 평범하기 짝이 없다. 크기도 보통, 빛깔도 보통. 하지만 일단 한 입 먹어 보면 순간 내가 요리왕 비룡이라도 된 듯 눈이 번쩍 뜨인다.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은 엄청나게 비범한 핫도그. 이 핫도그의 핵심은 매콤한 소시지다! 덕분에 일반 핫도그에 비해 느끼하지 않다. 소시지와 튀김옷의 조화로운 맛에 감탄하며 핫도그를 먹고 있었더니 사장님이 한마디 하신다. “그거 수제 소시지야.” 소문에 의하면 직접 만들어서 ‘수제’가 아니라, ‘수제 소시지’라는 브랜드의 소시지를 써서 ‘수제’라는데… 뭐 어쨌거나 맛있으니까 괜찮다! 위치: 종로5가역 12번 출구 효성주얼리시티 앞 포..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 계속 이런 날씨였으면 좋겠네요. 오늘 같이 가 볼 여행지는 바로 스페인 안달루시아에 위치한 네르하입니다. 유럽의 발코니라고 불리우는 곳이에요! 맑은 바다가 인상적인 곳이에요! 시내는 정말 작아요. 저는 배낭여행자라 근처에 있는 마트에 줄로 된 락커로 배낭을 묶어두고 왔습니다. 훔쳐가봐야 돈되는게 없어요 ... 집들이 대부분 바다와 어울리는 하얀색이라 더 맘에 들었던 동네에요. 유럽의 발코니를 가보기로 합니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바다색도 예쁘고! 날씨도 좋고, 젠장 여기를 왜 반나절만 왔는가.... 싶었습니다.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도 있었는데, 수영복도 있었는데 말이죠. 수영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는데요. 대박은 물색이었어요d 이렇게 맑을수가! 물속에서 눈떠도 깨끗하게 보일 것..
제주도 여행 갈 때 빼놓으면 섭섭한 섬속의 섬, 우도. 많은 분들이 시간이 없는 관계로 당일치기로 우도를 다녀오시죠? 그런데 우도는, 당일치기 여행객이 빠지고 나면 한적한 섬이 되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되는 곳이지요. 우도 여행 100배 즐기는 법을 소개해드리기 위해, 바쁘게 쫓기지 않는 1박 2일 우도 여행을 준비해보았어요~ 한적한 우도에서 사진도 실컷 찍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오는 1박 2일 우도 코스! 첫째날, 천진항과 산호해수욕장, 답다니탑망대, 우도봉을 돌아보고 둘째날, 천천히 일어나 돌칸이해변을 둘러보는 코스 함께 보도록 할게요. :D 천진항 성산포항에서 배를 타면 우도의 천진항과 하우목동항에 갈 수 있어요. 성산포항에서 출발하느 배는 평일 정각에는 하우목동항으로, 30분에는 천진..
세계적인 건축가 빈 벨슬리의 작품인 더 시암 호텔에는 28개의 스위트룸과 11개의 풀빌라가 있어요. 섬세함과 우아함이 묻어나는 객실은 웬만한 까다로운 손님도 너끈히 만족시킬 수 있을 만큼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격이 다른 안락함과 극진한 대접, 개인 버틀러 서비스 등 격에 맞는 다채로운 서비스로 완벽한 휴식을 보장합니다.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풀빌라는 럭셔리 호텔의 결정판이에요. 내부의 무성한 정원과 개인 수영장, 야외 옥상의 테라스까지 빈틈이 없습니다.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비싼 가격인데요. 신혼여행이나 기념일을 낀 여행 등 특별한 날을 맞은 커플 여행자에게 제격입니다. 3/2 Khao Road www.thesiamhotel.com 수상보트 선착장 사톤에서 더 시암 호텔의 셔틀보트 이용 도심 속 최고의..
당장 내일? 이번달? 앞으로? 일본 여행 갈 예정이라면-?!무조건 사와야한다는 일본 드럭스토어 쇼핑 LIST 공개! (완전 저렴저렴해서 안 사오면 백퍼 후회한다던뎅~^__^) 먼저 젤 유명한 '휴족시간과 동전파스!'지하철에서 서서가느라 다리가 퉁퉁 붓는다면 휴족시간은 ★필수 아이템!★목과 어깨가 뭉쳤다면 요 동전파스를 붙여주면 해결~ 안구세척제는 부드럽고 자극 없이 세척하는 0단계부터쿨한느낌이 강한 5단계까지 종류가 다양해요!^__^('아이봉'은 3.5단계인 분홍색!)'시세이도 퍼펙트휩'은 이미 엄청나게 사랑받는 아이템이죠!거품도 풍성하고 각질도 관리가 되어 세안 후에도 당김이 없어용!! 여름아이템 '사라사라 시트'는 땀이 많이 날 때 닦아주면!뽀송한 피부로 만들어 준답니다+_+펄감, 발림성, 지속력, ..
학교 근처에 놀러온 친구들이 종종 물어보는 말. “야, 너네 학교 앞에 맛집 좀 추천해줘”. 평소에 맛있어서 자주 가던 밥집, 술집을 알려주자니 추천할 만한 곳은 마땅히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학교 학생들에게 직접 물어봤다. 졸업하고 나서도 찾고 싶은, 가장 애정하는 식당들을 5곳 이상 추천해달라고. 첫번째 학교는 대학로에 위치한 성균관대학교다. 친구들, 후배들이 학교 앞에 어디가 맛있어요?라고 물어보면 이 포스팅을 저장해두고 조용히 보내주자. 1위 현초밥 성대생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선정된 최고의 맛집. 점심 시간에 이용하면 단돈 만 원에 샐러드, 우동 그리고 10가지 종류의 초밥을 맛볼 수 있다. 생선회 비율을 높이고 싶다면 특선 초밥 세트를 추천한다. 성대생의 코멘트 “가성비 짱짱 초밥! 일본에서 ..
슬로스텝 추억은 방울방울 에서 하하와 10cm가 음반 작업한 곳을 기억하는가? TV 속 모습처럼 널찍한 야외 테라스의 한가운데 영화관이 아니면 흔히 볼 수 없을 커다란 스크린이 있다. 실내에는 작은 스크린이 앙증맞은 자태로 관객을 기다린다. 살펴보니 어릴 적에 자주 보던 애니메이션이다. 초보 마녀 키키, 천공의 성 라퓨타 등…. 카페 안 사람들은 잠시 수다를 미뤄두고 옹기종기 둘러앉아 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이 카페에서는 영화보다는 주로 애니메이션을 틀어주는데, 이유는 하나다. 누구에게나 동심은 있었으니까. 나도 몰래 추억에 젖다보면 마법처럼 아이가 될지 모를 일이다. 이외에도 스크린은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데, 문의를 통하면 연극 홍보가 가능하단다. 대학로가 살아야 카페도 산다는 사장님의 넉넉한 마음씨가..
가끔 미치도록 네가 치고 싶어질 때가 있어, 건반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카페 앙코르 그 길에는 당신을 기다리는 피아노가 이화동 사거리 곁을 한적하게 걷다 보면, 플라타너스 아래 예쁜 피아노 하나가 당신의 눈에 들어온다. “나랑 놀자”고 귀엽게 웃으며 앞니를 드러내는 아이처럼, 피아노는 당신을 향해 카페 앞에 웅크려 앉아 수줍게 흰 건반을 보인다. 지나가는 누구라도 이 피아노에 앉아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도, 같이 걷던 사람을 향해 달콤한 선물을 선사 할 수도 있다. 작은 피아노가 반겨주는 이곳 카페 앙코르로 들어서면 그랜드 피아노와 드럼까지, 쾌적한 카페를 음악적인 느낌으로 강하게 채워주는 공연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낮에는 카페 위에 위치한 서울 재즈 아카데미에서 기타를 메고 내려온 사람들..
스톤504 맛있어서 함ㅋ박ㅋ 왜 말을 못 해? 나 여기 산다고 왜 말을 못 하냐고? 그래서 는 이름에서부터 말한다. “나 숭실대 앞 골목 상도동 504번지에 산다”고.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숭실대 앞 고즈넉한 거리에서 는 향기와 분위기로 존재감을 뽐낸다. 자갈이 깔린 테라스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기다리는 일도 즐겁게 느껴지는 듯했다. 돌판에 담긴 함박스테이크를 보니 절로 흐르는 함박웃음. 고기를 살포시 썰었더니 모차렐라 치즈가 수줍게 고개를 내밀었다. 반숙 계란의 노른자를 톡 터트려 매콤달콤한 소스에 버무렸다. 가녀린 무순을 얹으니 그야말로 아름다운 조화. 고기의 알찬 질감에서 클래스를 느낄 수 있었다. 민트 잎이 가득 들어간 모히또 에이드도 곁들이면 좋다. 입안에 사정없이 휘몰아치는 육즙을 단번..
제주도에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공항이 마비가 되는 등 고충을 겪었는데요. 힘들었던 시간이 지나고 난 뒤, 제주도는 30년만의 폭설로 인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멋진 풍경을 눈에 담을 기회가 생겼다죠!! 평년기온 영하를 넘지 않았던 제주이기에 이번 눈은 그동안 제주도에서 볼 수 없었던 뷰를 제공해주기도 했어요. 덕분에 저희 영락재에도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멋진 광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답니다! 도심보다는 인적이 드문 곳이기에 눈이 금방 녹지 않아요~ 그리고 차도 적어서 그런지 아직도 새하얀 눈이 성산읍일대를 감싸고 있지요 :) 하늘에 구멍이 난 듯 내리는 눈을 보며 입이 떡! 벌어졌었던 저희는, 눈이 그친 후 하얀 선물을 받아 걱정도 잠시 웃음을 지을 수 있었어요. 눈이 펑펑 내리는 모습 보이시나요? 여..
먹은 것, 간 곳, 쓴 것 다 올리는 게 바로 요 컬렉션 ^오^ 이번카드는 제 인생에 가장 많은 월급이 흘러간 유럽 여행의 일부 '포지타노' 머문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여행지 중에 가장 생각나는 곳이랍니다^^ 깎아지른듯한 절벽을 버스로 달려달려 도착해야하는 외진 곳이기 때문에 혼자가기보단 투어로 많이들 오시더라구요ㅎㅎ 하지만 아웃사이더•혼자녀인 저는 꿋꿋하게 혼자 ㅋ_ㅋ 전부 다 폰카로 찍은 사진인데도 이 정도면 실물은 어떨지 상상가시나요? 이후에 만난 모든 여행객에게 빼놓지 않고 꼭 가라고 추천했던 장소입니다. 혼자 가서 한국에서는 감히 못입는 빅토리아 시크릿 비키니를 입고 지중해 햇살까지 즐기고 왔어요 헤헿 주황 파라솔 있는 곳은 유료인데 그 옆에 그냥 해변은 무료! 샤워시설이랑 탈의실도 있는데..
서촌이 역시 먹방엔 제격이라고 전해라~ OLD 맛집 코스 오래도록 사랑받은, 유서 깊은 맛집들. 서촌만의 빈티지한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착한 가격과 푸짐한 양은 기본이다. 애피타이저 :: 만나분식’s 떡튀김 무려 40여 년 전통의 ‘할머니 집’. 모든 메뉴가 맛있지만, 굳이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당연히 떡튀김! 주문 즉시 튀긴 떡볶이 떡을 할머니 특제 소스에 찍어 먹는다. 튀김은 언제나 옳다. 떡이 빈틈없이 찰싹 붙어 있으면서도 튀김옷을 얇게 튀겨낸 데서 깊은 내공이 느껴진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9-2 전화 02-732-5101 가격 3000원 메인 요리 :: 라면점빵’s 이미라면+치즈통통 라면 장사를 10년 넘게 하면서도 매일 한 끼는 꼭 라면을 먹는다면? 주인 아주머니는 라면에 ..